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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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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Excellent! The website does not have any flash contents.
Keywords cloud 있는 대한 위해 통해 이번 다양한 있다 위한 밝혔다 있도록 오는 등을 또한 예정이다 에너지 함께 지난
Keywords consistency
Keyword Content Title Description Headings
107
86
있는 64
62
대한 44
위해 43
Headings Error! The website does not use (H)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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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Keywords (Single)

Keyword Occurrence Density
107 5.35 %
86 4.30 %
있는 64 3.20 %
62 3.10 %
대한 44 2.20 %
위해 43 2.15 %
통해 41 2.05 %
이번 40 2.00 %
다양한 35 1.75 %
있다 33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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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22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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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Keywords (Two Word)

Keyword Occurrence Density
수 있는 32 1.60 %
수 있도록 27 1.35 %
말했다> 20181002 16 0.80 %
수 있다 10 0.50 %
등 다양한 8 0.40 %
등 총 8 0.40 %
등을 통해 8 0.40 %
있다> 20181002 6 0.30 %
밝혔다> 20181002 6 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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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Keywords (Three Word)

Keyword Occurrence Density Possible Spam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4 0.20 %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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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해상 국립공원계획 3 0.15 %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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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Keywords (Four Word)

Keyword Occurrence Density Possible Spam
18일부터 28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시될 2 0.10 % No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지원대상자의 아동수당 2 0.10 % No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2 0.10 %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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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11시 10분에 2 0.10 %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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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셀프 2 0.10 % No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셀프 브라질리언 2 0.10 %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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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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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제주 LNG복합발전소, ‘올해의 발전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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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충남도와 상생업무협약 체결:국토매일
in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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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가르쳐주는 사회적경제:국토매일
김범룡과 적우가 함께하는 ‘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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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 테이트 속초 센트럴’ 분양 중
현대건설, ‘힐스 테이트 속초 센트럴’ 분양 중: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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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 http://www.pmnews.co.kr ko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39     새만금개발청 [국토매일]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4일∼5일 서울 투자전시관에 기반시설 개발, 도시계획 분야 등의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초청해 ‘새만금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개발도상국 56개국 공무원 60여 명이 참가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주요 사업추진 내용과 다양한 투자혜택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친환경 수변도시, 관광·레저산업, 기반시설 구축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핵심 신성장 전략사업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사회에 새만금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는 동시에 미래 대한민국의 경제중심지가 될 새만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새만금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국가 간 협력관계망을 형성해 지속해서 교류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발도상국 공무원 초청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립대와 협업해 연 1회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국가의 공무원이 참가해 대한민국의 대표 국책사업인 새만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8-10-02 16:29: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38     산업통상자원부 [국토매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조선일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블랙홀에 빠지나>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반박했다. 보도내용 중 ‘참여기업 수는 231개, 전년 대비 반토막으로 축소’에 대해 “9월 2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401개사가 신청했으며, 행사직전과 행사기간 중 집중적으로 증가하며 현재시점에서도 증가 추세”라고 밝히며 “올해는 기간이 10일로 단축되었고 추석연휴를 감안하면 2017년에 비해 저조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기간이 전년 34일에서 10일로 단축’된 연유는 “2017년도 참여기업 대상 성과평가 회의 결과와 올해 기획과정에서 개최한 전문가 회의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했고, 백화점과 온라인기업,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 등도 기간 단축을 희망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세일과 관련이 없는 전야제에 예산을 지출했다’는 보도는 “2017년도 사업평가 시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효과적인 홍보방안의 일환으로 전야제를 추진한 것으로, 전야제가 단순한 한류 음악프로그램이 아닌 코리아세일페스타 인지도 강화와 참여기업 홍보의 장으로 활용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야제 행사를 네이버 V-LIVE와 유튜브로 홍보해 소비자 인지도 제고의 목적으로 활용했는데, 상당수의 외국인들이 전야제를 관람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해외 방문객의 방한유도 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중국 광군제도 세일행사 홍보를 위해 해외 유명연예인을 초청한 대형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할인율이 낮고, 평상시 할인율과 다르지 않다’는 지적의 경우 “유통사의 참여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유통구조 특성을 감안해 17개 제조업체의 대폭적인 할인을 유도했고, 이를 통해 가전·의류·생활용품 등 분야별 20개의 대표할인상품을 공모로 선정하면서 온라인 유통기업 등을 통해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2018-10-02 16:24: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37     올해의 한옥대상에 선정된 경기도 수원시의 ‘장안사랑채’. [국토매일] 올해의 한옥대상에 경기도 수원시의 ‘장안사랑채’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18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수상작으로 경기도 수원시의 ‘장안사랑채’를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한옥공모전은 우리 전통건축인 한옥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대적으로 발전, 계승시키기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는 행사로 국토부가 주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준공, 계획 및 사진 등 3개 부문에 걸쳐 실시했다. 준공·계획부문은 지금까지 주로 주거 중심이었던 한옥을 상업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는 현대화 가능성에 주안점을 뒀고, 사진부문은 한옥의 정겨움을 담은 창조적 공간 표현을 심사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접수된 작품 233점은 관련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실사 과정을 거쳐 준공부문 3점, 계획부문 15점, 사진부문 29점 등 총 47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한옥대상’인 국토부 장관상을 받은 준공부문 ‘장안사랑채’는 수원 화성의 한옥 집단 조성지역 내 기존 한옥과 번잡한 중심 가로라는 상반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순화하는 디자인을 통해 도시건축으로서 한옥이 나아가야할 덕목을 충분히 살렸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축, 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상업가로변에 대응할 수 있는 한옥건축의 가능성을 탐색해보기 위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계획부문에서는 명지대 우종성씨 등 3명이 출품한 ‘적층한 . 옥’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적층한 . 옥’은 한옥구조와 재료, 형태에 대한 이해도와 완성도가 높았고, 한옥을 현실적인 상업공간으로 제안해 한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 외에도 준공부문에 ‘함경루’와 ‘상촌재’가 올해의 한옥상을 받았다. 계획부문은 ‘위로_우리의 길’ 등 14점, 사진부문은 대상을 받은 ‘한옥속의 풍경’을 비롯해 2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5일 오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5일부터 3일간 같은 장소에서 국토부가 경상북도와 경주시와 함께 주최하는 ‘2018 한옥문화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기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은 한옥과 관련한 국내 최고의 공모전으로서 앞으로도 이를 통해 국토교통부가 우리 한옥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2 16:34: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36     법무부 [국토매일]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불법 영상물 유포 범죄에 대해 원칙적으로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엄정 대처 방안을 마련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고 법무부가 1일 밝혔다. 불법 영상물 유포는 그 자체로 중대한 성범죄로서, 유포되는 순간 피해자의 삶을 파괴시키는 심각한 범죄다. 법무부는 피해자가 식별 가능하고 주요 신체부위가 촬영되는 등 죄질이 불량한 불법 촬영·유포 사범은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고, 그 외 불법 촬영·유포 사범에 대해서도 구형기준을 상향하고 적극 상소함으로써 엄중히 책임을 묻도록 할 예정이다. 현행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의사에 반해 촬영하거나 의사에 반해 촬영된 영상을 유포한 경우는 징역 5년, 촬영물을 사후 의사에 반하여 유포한 경우는 징역 3년을 법정 최고형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등에 의한 성범죄의 경우 가해자에 대한 징계 등 엄정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에 따른 소속기관장에 대한 수사개시 통보도 철저히 하도록 했다. 법 개정을 통한 처벌 강화도 추진한다. 먼저 ‘성폭법’ 개정을 통해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등 피해가 막중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는 범죄와 영리 목적으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범죄는 ‘징역형’으로만 처벌하는 등 법정형을 상향한다. 아울러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불법 촬영·유포자의 재산을 신속히 동결하고 몰수·추징 범위를 확대하는 등 범죄수익을 철저히 환수할 수 있도록 한다. 법무부는 ‘성폭법’ 개정안과 정부안으로 제출한 ‘범죄수익은닉법’ 개정안이 신속하게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0일 정부안으로 입법예고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 올해 하반기 내 발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10-02 16:23: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35     10월 공모 부처별 개방형 직위 [국토매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10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는 국립산림과학원장,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재정기획심의관 등 총 8개 직위에 대한 ‘10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1일 공고했다. 개방형 직위란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충원할 수 있도록 지정한 자리를 말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주LA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 국립현대미술관장,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의약품안전국장 등 고위공무원단 8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국립현대미술관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3개 직위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일부 직위에 대해 민간출신을 임용하는 직위다. 10월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와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10월 공모직위에도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혁신적 노하우, 전문성 등을 공직에 활용해 국가발전과 정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원하는 많은 전문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16:20: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34     행정안전부 [국토매일] 행정안전부는 2일 “위·변조 주민등록증 지문으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민원서류 발급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의 보안수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지문이 노출된 주민등록증을 통한 위·변조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민원서류 발급이 불가능하도록 본인 인증방식 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전자신문 〈주민증 지문·점토 한 덩이면 인감증명까지 빼낸다〉 기사에 대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는 인감증명 발급이 불가능하고, 부동산 관련자료는 무인발급기에서 지문인증 없이 지번 정보만 입력하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부동산 관련자료는 부동산 등기정보,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토지대장등본, 대지권등록부, 건축물대장 4종 등이다. 또한 주민등록증 위·변조 관련해서는 “분실된 주민등록증 위변조방지를 위해 재질개선 및 보안요소 강화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에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 앱에 보관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계류중이며, 행안부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방면 등을 고려해 국회와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2018-10-02 16:18: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33     행정안전부 [국토매일] 행정안전부는 2일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률 제고 및 사업추진 시 문제점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현장 점검과 재정집행회의를 개최하는 등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5월에는 여름철 재난발생에 대비해 사업지구별 안전관리실태 및 집행률 제고방안을 현장 점검했고, 8월에도 지자체 담당과장이 참석한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10월 중 사업추진이 부진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상황 점검 및 집행률 제고를 위해 현장 확인을 재차 실시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현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설계단계부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취지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으나, 주로 도심지에서 사업이 추진돼 토지보상 및 사업반대 민원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다”며 “향후 신규 사업 선정 단계에서부터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사업 지연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이날자 세계일보 〈과도한 보상요구·집값 하락 민원…홍수대응 체계 ‘빨간불’〉 기사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2018-10-02 16:17: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32     기획재정부 [국토매일] KDI는 1일 세계일보, 경향신문 등 <KDI,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법인카드 200억원 사용> 제하 기사의 ‘최근 5년간 분석 결과 백화점, 초호화 레스토랑 등에서 총 4만5412회 200억원 결제’ 보도에 대해 “업무상 정당한 필요로 활용했으며 관련된 기록과 근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KDI는 기사 내용 중 해외호텔 사용에 대해 “행사개최에 따른 경비 지급에 해당한다”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및 리솜리조트 등은 KSP 국가별 사업 중간보고회 및 정책실무자 연수, 워크숍 등 개최에 따른 대관료와 숙박비 등”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즈니리조트는 미국 광고산업의 규제제도 등을 파악하고자 미국 광고대행사협회 등 면담과 자료 수집을 위한 해외출장 시 숙박비를 지급한 것이고, 임시연구원 등이 집행한 호텔비 결제의 경우 담당 주관자 1명이 전체 행사경비 등을 일괄 집행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백화점과 면세점, 갤러리카페 등의 집행도 업무상 필요에 따른 경비 지급에 해당한다”면서 “해외출장 시 해외 고위급에 대한 선물용 기념품 구입, 해외출장자 비상의약품 구입과 백화점 내 가맹점에서 간담회 개최 시 발생한 내역”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사에 언급된 ‘갤러리카페’는 서울 고속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일반 음식점으로 출장 시 교통의 편의와 원활한 회의진행 등을 고려한 장소로 초호화 레스토랑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항공권의 경우 “1등석을 타는 직원은 없고 비즈니스석은 규정상 선임연구위원 또는 최상위 부서장이 8시간 이상 탑승할 경우로 한정한다”면서 “KSP 사업은 집행 기준에 의거, 횟수와 결제내역이 큰 것은 다수의 외부 연구진과 전문가가 동행해 해외출장을 가는 사업 특수성에 기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법인카드 휴일사용 집행의 경우 출장과 행사 등 명확한 근거에 한해 기관장 승인 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10-02 16:16: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31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지원대상자의 아동수당 신청률 [국토매일] 보건복지부는 9월말까지 0∼5세 아동 233만 명이 아동수당을 신청했으며 총 195만 명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복지부는 추석 전인 지난달 21일 아동수당 첫 급여를 192만 명에게 지급했고, 이후 아동 3만 명에 대해 소득·재산 조사를 완료해 27∼28일 동안 추가 지급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아동수당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우편, 문자메시지, 유선연락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아동수당 신청을 안내했다. 그 결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지원대상자의 아동수당 신청률은 98.4%로 전체 신청률에 비해 3.2%p 높게 집계됐다. 복지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지원대상자 중 미신청아동을 대상으로 이달 중 사회복지공무원의 개별접촉과 현장방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0일 이상 장기해외체류자에 아동수당이 지급되지 않도록 복수국적자, 해외출생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 바 있다. 아동수당 신청 시 복수국적자, 해외출생아를 신고 받았으며, 해외여권 출입국 기록을 확보해 90일 이상 해외체류중인 복수국적자 123명, 해외출생아 393명의 아동수당 지급을 정지했다. 아울러 이달부터는 법무부에 등록된 복수국적자 정보를 연계해 90일 이상 해외체류중인 아동에 대해 급여정지 및 환수 등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아직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아동의 보호자는 지금이라도 아동수당을 신청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동수당은 이번 달 이후에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급여가 지급된다. 신규 출생한 아동은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면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9월 5일 태어난 아동은 11월 3일까지 신청하면 9월 급여부터 소급해 지급된다.]]> 2018-10-02 16:14: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30     유교 제례 [국토매일] 오는 3일 은평구의 국가민속문화재 제258인 금성당에서는 2018 금성당 충의제가 성대하게 거행된다. 올 해 은평구에서 열리는 금성당 충의제는 유교 제례로 시작하여 지역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위해 성대한 굿 의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초에 거행되는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은평누리축제 와 파발제 기간에 치러져, 지역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여성타악연희그룹 ‘도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유교제례와 2008년과 2009년 금성당굿을 주관했던 최명희 만신 등이 참여한다. 금성당 충의제는 금성대왕을 위시하여 금성대군 및 이말산 궁인을 추모하고 위로하면서 국태민안, 태평성대, 시화연풍, 남북통을을 염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은평 지역민의 대동단결을 모색하고 우리 모두의 무병장수를 소망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살아있는 박물관,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에코뮤지엄을 표방하고 2016년 5월 개관한 금성당⋅샤머니즘박물관은 21세기 한국의 샤머니즘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양종승 관장은 “매년 굿 공연과 전통춤, 전통연희, 국악 등의 전통예술 공연을 금성당 내에서 개최하여 살아있는 박물관으로서 행보를 넓혀 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2018-10-02 16:52: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29     ‘2018 동대문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BEGIN 과정’ 홍보 포스터 [국토매일] 동대문구가 주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8년 동대문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BEGIN 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경희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동대문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와 경희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BEGIN 과정은 알파벳 글자별로 주제를 달리해, ‘B’-사회적경제 및 경영 관련 교양 교육과정, ‘E’-사회적경제 비즈니스 아이디어 개발 과정, ‘G’-사회적경제 경영기초역량 강화과정, ‘I’-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실무행정 과정 ‘N’-창업 실험 등을 강의한다. 이 가운데 올해는 B과정과 E과정이 오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경희대학교 행복기숙사 1층 오픈랩에서 운영된다. 먼저 B과정이 5주간, 이어서 E과정이 5주간 주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모든 강의는 개별 주제에 맞는 현장 활동가 및 강사들의 전문적인 교육내용들로 채워진다. 남은 세 과정은 향후 세부일정 확정 뒤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구민은 누구나 오는 8일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 및 수강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과정에 참여한 구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정희 일자리창출과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일회성이 아닌 입문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장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2 16:50: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28     중랑구 [국토매일] 중랑구가 오는 11일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영안교회에서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구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고자 MBC '나는 가수다'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적우’와 8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김범룡’을 초청해 콘서트 형식의 무대를 기획했다. 더불어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관내 교회로부터 장소 협조를 받아 1,500여 명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음악회는 오후 7시 30분부터 진도북, 부채춤 등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영안교회 대성전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메인무대는 김범룡과 적우의 무대로 채워진다. 8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김범룡은 ‘바람바람바람’, ‘젊은그대’, ‘겨울비는 내리고’ 등 추억의 노래로 주민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음색을 지닌 적우가 ‘하루만’, ‘열애’, ‘조율’,‘어떤이의 꿈’등의 노래로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2일 오전 9시부터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많은 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연이 개청 30주년을 가장 뜻깊게 기념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공연이 주민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16:44: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27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2018 동대문구 복지박람회’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주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매일] 동대문구가 2일 구청 앞 광장에서 ‘2018 동대문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동대문구협치회의와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민·관 사회복지기관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사업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 및 복지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동·청소년, 주거, 여성, 장애, 노인, 지역 등 6개 복지 분야에 16개 기관이 홍보부스를 열고 주민들에게 주거복지상담, 복지관 사업 및 서비스, 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서비스 등 우리 지역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소개했다. 아울러 아동인권문화,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해 주민들이 기관별 복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박람회는 오전 10시 2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어 11시 10분부터 사물놀이, 라인댄스, 팬플루트, 세계 전통춤, 에어로빅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박람회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도 선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의 박람회가 우리 지역 사회복지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에 밑거름이 될 것”며, “다양한 정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2 16:40: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26     2일 웨딩부띠크 르블랑에서 열린 중곡4동 경로잔치에서 구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재롱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 [국토매일] 광진구는 2일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15개 동별로 지정한 장소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각 동별로 경로 효친을 몸소 실천한 모범 어르신 지도자와 어르신 복지 기여자 및 효행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어린이 재롱잔치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 날 중곡4동과 구의2동, 자양3동, 구의3동 등 총 4곳의 경로잔치를 찾아 직접 어르신들을 뵙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사회에 헌신하고 희생하신 어르신들의 고생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진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한 만큼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16:16: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25     김중로 의원 [국토매일] 정부부처의 약 70%인 40개 중앙행정기관 및 15개 정부출연기관이 모여 있는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한 유사 시 비상계획이 전무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위 소속의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은 “서울특별시의 경우 전쟁 또는 테러가 발생할 경우 수도방위사령부 등 2개 사단, 1개 방공여단, 12개의 직할대 등이 방어하는 반면,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는 예비군 1개 연대가 방어하고 있는 게 전부인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2018년 9월 1일 행정청사 중심의 특정경비구역 임무가 세종특별자치시 전체로 확대되어 행정수도의 안보적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평시 안전성과 유사시 적응성을 확보하여야 함에도 그 규모와 수행능력측면에서 사실상 기능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정부부처의 집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는 전시 또는 테러발생 시 주요 공격 대상이 될 것이고, 피해를 받을 경우 국가조직의 심대한 손실로 그 기능 마비는 물론 다수의 인적 손실로 전쟁수행에 결정적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중로 의원과 국방위원회는 최초 행정수도 이전 및 조성 추진 기관장인 행정안전부 차관, 행정복합도시건설청장, 세종특별자치시장, 국토연구원장을 이번 국정감사 주요증인으로 채택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의원은 일부 검토 결과 “2008년과 연평도포격사건 이 후 다음 해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전쟁지원본부 시설을 요청했다에도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가 ‘불필요’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되어 그 배경과 이유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국방부는 이와 관련 오래전 일로 관련 문서를 찾을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자료제출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2018-10-02 16:57: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24     서울시의회 [국토매일]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이 지난 1일 독립문역 휠체어 사고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1,9호선 지하철의 승·하차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고 교통약자의 안전한 승·하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9월 20일 독립문역에서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하차도중 객차와 승강장 사이 틈에 앞바퀴가 걸려 넘어져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철 승·하차 시 발빠짐 및 휠체어·유모차 바퀴 빠짐 문제는 그 동안 장애인 단체를 비롯한 교통약자 층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왔으나, 곡선 승강장이 다수를 차지하는 서울시 지하철 역사의 구조적인 문제로 일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교통공사에서 운영 중인 총 277개의 역 중 곡선승강장 역은 총 133개이며, 이중 도시철도건설규칙 제30조의 2에 해당하는 승강장과 열차사이의 거리가 10cm를 초과하여 안전발판을 설치해야 하는 역은 110역으로, 승차위치 개소로 보면 총 2,866개에 달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중기 의원 외에도 김소영 의원, 김화숙 의원, 김소양 의원 등 서울시의원과 함께 교통공사 김석태 기술본부장 이하 관계 공무원,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등 관련 장애인 단체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지하철 이동권 보호를 위한 현실적이고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김화숙 의원은 “최고의 수습보다 예방이 최선”이라는 말을 빌어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지하철 이동시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공사가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소양 의원은 승강장 안전발판 사업이 장기가 표류 중임에도 교통공사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을 지적,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영 의원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당사자로서 지하철 이용시 장애인이 체감하는 불편과 공포를 가감없이 설명하고, 장애인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정책부터 차근차근 접근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김소영 의원과 장애인 단체 참석자들은 기술적·구조적 한계를 해결하는 일련의 정책과 별도로 당장 필요한 역사 내 지원인력의 확충을 요구하고 지원정책의 홍보 방법을 제안하는 등 현실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실제 참석자들은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원스톱케어 서비스가 있지만 홍보가 잘 되어있지 않아 장애인들이 잘 모를뿐더러 막상 이용하여도 역무원이 나와 있지 않고, 또한 교통약자가 참여하여 만든 정책이 아니기에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성중기 의원은 “최근 5년간 서울교통공사에서 집계된 발빠짐 사고는 총 330건, 연평균 66건 정도라고 하지만 사고로 접수되지 않은 건을 포함하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하철 역사 내 승·하차 관련 사고에 대한 좀더 섬세한 접근을 위해 이용객 현황과 불편사항에 대한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의원은 “고속도로나 도시고속도로의 램프 등에 적용된 색상유도 시스템과 같이 교통약자의 손쉬운 탑승을 위해 바닥에 스티커 또는 도색, 타일교체를 통해 승강장과 열차의 폭이 좁은 곳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유도시스템을 먼저 도입하는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의원은 “서울교통공사에서 마련하는 대책이 탁상공론이 되지 않도록 참석자들이 제안한 다양한 정책들을 검토하고, 나아가 관련부서와 서울시의회, 장애인 이용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상시적인 회의체 구성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교통공사에 주문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시범운영 중인 자동안전발판 이외에도 고무발판, 주의안내문, 이동식 안전발판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안전발판의 경우 기술적 한계로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고무발판의 경우 위험성이 높고, 이동식 안전발판은 인력부족 등의 문제로 사실상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2018-10-02 16:25: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23     철새 정보 알림시스템 [국토매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겨울철새의 국내 도래가 확인됨에 따라 가금 농가 및 지자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강화하도록 2일 부로 철새 도래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철새 도래 경보 발령은 환경부 등이 제공한 겨울철새 이동 정보를 활용하여 가금류와 철새 간 AI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농가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철새 정보 알림시스템'에 따라 발령 한 것이다. 철새 도래 경보 발령에 따라 검역본부는 가금류 농가 및 지자체에 철저한 차단방역 조치를 당부했다. 검역본부는 앞으로도 환경부와 협조하여 철새의 이동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철새 유입 현황 등 관련 정보를 농가 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참고로,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까지를‘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 구축, 국경검역강화, 철새도래지 및 인근 농가 방역실태 지도·점검 계획 등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10-02 15:50: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22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 활동 [국토매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2일, 후포초등학교 48명을 대상으로 회의실 및 격납고에서 헬기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울진관리소는 학생들에게 산림청 헬기의 주요임무와 보유헬기를 소개하고 직접 보고 만져보고 시간과 구조장비 체험, 지상 헬기탑승 체험, 모형헬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기관의 특수성 때문에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할 수 없지만 규제완화와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체험활동 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2 15:46: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21     2018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 국제 컨퍼런스 [국토매일] 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에 힘을 모은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4개 광역자치단체장은 2일 충남 부여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 ‘2018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 국제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 공동선언’에 서명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수단 발굴과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기관장은 석탄화력발전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발생 등으로 국민에게 고통과 불안을 안겨주고 있음에 공감하고, 국민 건강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은 미세먼지 퇴출을 위한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 정책 적극 추진 강화된 미세먼지 환경 기준 달성 상호 협력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기 및 친환경 연료 전환 노력 지역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 발굴·추진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와 분산형 전원 확대의 적극 노력 등이다.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사항과 추진방안은 지난 7월 출범한 환경부-지자체간 ‘환경현안 정책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환경현안 정책협의회는 수도권 미세먼지 대책 등 주요 환경 현안대응을 위해 구성한 기구로서, 당초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만 참여했으나, 경기도의 제안으로 8월부터 충청남도도 참여 중이다. 각 기관장이 참여하는 정례회의는 반기별로, 국장급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는 매달 개최 중이다. 지난 7월 첫 정례회의에서는 노후 경유차 폐차 확대 등 이동배출원 중심의 저감 정책 추진으로 미세먼지를 퇴출키로 하는 동맹선언을 채택한 바 있다. 황석태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공동선언은 환경현안 해결과 함께, 푸른 하늘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체계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지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면서, “이번 공동선언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각 지자체와 실질적인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0-02 15:44: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20     농촌진흥청 [국토매일] “노란 벼에서 하얀 쌀이 나온다는 게 신기해요. 벼를 튼튼하게 키우느라 농부 아저씨가 힘드셨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농촌진흥청은 2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시험 재배 논에서 벼 베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어린이들이 농업에 관심을 갖고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미리 신청한 인근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4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현장에서 벼를 베어 벼훑이 벼 알곡을 이삭에서 훑어내는 농기구. 로 낟알을 떨어내는 탈곡 체험을 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밥쌀용 벼, 색깔 있는 벼, 사료용 벼 등 다양한 품종을 관찰하며 농업인의 수고를 깨닫고, 이를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도 가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주 중부작물과장은 “미래의 주요 쌀 소비자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농업 활동을 체험하면서 우리 농산물과 농업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어린이 농업 현장 학습’ 지원과 ‘우리 기관 알리기’의 하나로 2015년부터 어린이 손 모내기와 벼 베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2018-10-02 15:41: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19     양파 모잘록병 발생 사진 [국토매일] 농촌진흥청은 최근 잦은 비와 큰일교차로 양파 묘상에서 잘록병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철저한 예방과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어린 양파 묘가 잘록병에 감염되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색깔이 연해지고 결국 땅과 맞닿은 줄기부분이 잘록해지며 말라죽는다. 감염 초기에는 잎 하나면 말라죽으나, 잘록병이 많이 발생하면 양파 묘가 땅 위로 올라오기 전에 말라죽는다. 잘록병은 묘상에서 파종한 뒤부터 본엽이 2매 정도 날 때까지도 발생하며 저온 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생긴다. 양파묘상에서 발생하는 잘록병의 원인은 여러 종의 곰팡이, 피시움 등)에 의해 발생한다. 이 병원균은 병든 묘, 오염된 토양 등에 의해 이동하며 생육이 불량하고 서늘하고 습한 조건, 토양에 질소가 많을 때 발생이 심하다. 또한 동일한 포장에 연작 재배할 때 피해가 크다. 잘록병은 상자육묘 묘상보다 노지산파 묘상에서 피해가 더 확산되고 있다. 파종기인 9월 상순과 중순의 강우량을 보면 26.2mm로 평년 11.2mm의 2.3배로 많고 일조시간은 10.2시간으로 평년이 비해 1.6시간 적었다. 본격적인 파종기인 9월 중순에 비가 잦아 잘록병이 발병하기 좋은 조건이었다. 무안, 함평 등 양파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노지산파 육묘상에서 잘록병 증상 발병 포장이 확산되고 있으며, 발병이 심한 경우 이병주율이 20∼30%에 이른다. 양파 잘록병 예방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토양 배수와 관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파종기 무렵 잦은 비는 습기가 많은 환경이 조성돼 노지산파 묘상보다 병 발생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자육묘 묘상에서도 잘록병 확산이 우려된다. 따라서 묘상 관수와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하며 양파 묘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지나친 질소질 비료 사용을 피해야 한다. 양파 곰팡이병 방제용 살균제는 잘록병 3종, 잎마름병 3종이 등록돼 있으며 농촌진흥청 농사로에 들어가 ‘농자재-농약-농약등록현황’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해 발생이 심한 경우 가급적 빠른 시일에 하우스나 육묘장을 이용해 예비 묘 확보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김대현 과장은 “최근 잦은 강우로 양파 묘상의 잘록병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므로 관수와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하여 건강한 묘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2018-10-02 15:39: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18     대통령 내외 축하카드 및 청려장 증정 대상 어르신 [국토매일] 보건복지부는 2일 1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른다운 노인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노인의 날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우리 사회의 기둥으로서, 사회발전에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보태어 주시라”고 전했다. 이어 그간 노인복지의 증진을 위하여 남모르게 헌신해온 유공자 115명에 대한 훈장 등의 포상이 이뤄진다. 올해 유공자 중에는 노인복지에 종사하지는 않으나, 자원봉사 등을 통해 노인 복지에 꾸준히 기여한 미담 사례도 많아 의미를 더한다. 주요 훈포장 수여자의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횡성군 정암2리 이장 도호근 어르신 44년간 횡성군 정암2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버스노선 도입, 자연재해 복구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노인 지원 국민훈장: 대전 중구 최인남 희귀 난치성 질환 투병 중에도 불구하고, 약 20년간 경로당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독거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대상 도시락 배달 및 안부확인 등 노인복지에 기여 국민훈장: 대한노인회 이병순 노인전문교육원 원장 현재 대한노인회 노인전문교육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약 20여 년간 노인대학에서 노인교육 재능기부 국민포장: 양충렬 치과전문의 2003년부터 15년간 매주 토요일에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 틀니 진료를 하며 어르신 삶 개선에 기여 대통령 표창: 나눔과 나눔 박진옥 사무국장 2011년부터 ‘위안부’ 할머니, 기초생활수급자, 서울시 ‘무연고사망자’ 장례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장사 문화의 날’ 캠페인 개최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 아울러, 올해 100세를 맞으신 장수 어르신 1,343명을 대표하여 두 분 어르신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청려장을 증정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00세 어르신의 장수를 축하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축하카드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2018-10-02 15:37: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17     고위험병원체 고감도 정량분석용 표면증강라만 측방유동면역 스트립 [국토매일] 질병관리본부는 한양대 주재범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 결과로 3종의 고위험병원체를 신속·고감도로 정량 검출할 수 있는 표면증강라만산란 분광법 기반의 측방유동면역분석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 결과는 Elsevier에서 발간하는 저명국제학술지인 Sensors & Actuators B 지난 10월1일자에 게재됐다. 페스트균, 야토균, 탄저균 등과 같은 고위험병원체는 조기 탐지를 통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며,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측방유동면역분석법을 이용한 ‘생물테러 병원체 및 독소 다중탐지키트‘를 개발하여 현장에 배포·사용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라만, 나노 등의 융합기술을 이용한 신속·고감도의 차세대 현장 탐지 기술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논문에서는 표면증강라만산란 분광법과 측방유동면역분석 기술을 융합하여 3종의 병원체를 신속·고감도로 측정할 수 있는 고위험병원체 현장 검출용 표면증강라만 기반 측방유동면역 스트립개발에 관한 내용이 발표됐다. 본 병원체 검출 기술은 현재 상용화되어 사용되고 있는 육안 판별 방식의 측방유동면역 스트립 키트에 비해 100배 이상 민감도가 향상된 기술로, 고위험병원체를 초기단계에 고감도로 검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 결과는 질병관리본부와 한양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얻어낸 의미 있는 결과로, 고위험병원체를 현장에서 신속·고감도로 정량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고 평가된다.]]> 2018-10-02 15:19: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16     보건복지부 [국토매일] 질병관리본부 박도준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오는 3일∼4일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에서 개최되는 G20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독일 베를린선언 이후 올해 2번째 이루어지는 이번 회의에서 각국 장관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은 항생제 내성, 비만 및 영양, 공중보건위기대응과 보건시스템 강화를 위한 국제적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립보건연구원장은 G20보건장관회의에서 항생제내성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 농수산, 식품, 환경 등 다부처간 협력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아동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프로그램들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의 필요성을 언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해 사람중심의 보건시스템 지지, 의료 질 향상, 한국의 ICT기술을 접목한 의료시스템 구축 등을 소개하며, 감염병 보건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WHO의 국제보건규칙 이행 및 모니터링과 평가체계 강화 및 공중보건위기대응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역량강화를 위한 G20회원국의 기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G20 보건장관회의 오후에는 국가 수석대표와 국제기구가 참석하여 One Health 항생제내성 모의 훈련을 실시하여, 항생제내성 대응에 다분야간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외적으로 항생제내성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금년 G20 장관회의에서는 다부처간 정책 공조의 필요성과 보건 분야의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합의를 구축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는 G20 정상회의∼12.1./아르헨티나)에 전달되며, 내년도 보건장관회의에서 보건분야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18-10-02 15:15: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15     박성수 송파구청장 [국토매일]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노무현재단이 주도하는 ‘10·4선언 11주년 기념 평양방문 행사’ 참석을 위해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 10·4 공동선언 기념행사 개최는 평양 정상회담의 합의문인 '9월 평양공동선언'에 명시된 사항으로 노무현재단은 약 150여명을 방북단에 포함시켰다. 방북단은 정부와 지자체를 대표하는 30명의 당국대표와 종교계·문화 예술계를 포함한 민간방북단 85명 등으로 구성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노무현재단 감사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및 20여 명의 정당관계자, 방송인 김미화와 가수 안치환 등 문화 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평양을 찾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자치구 차원에서도 10·4선언의 평화와 공동번영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올해 2월부터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감사를 맡고 있으며,지난 2007년 참여정부 법무 비서관 및 송파갑 지역위원장을 거쳐 민선 7기 송파구청장으로 당선됐다.]]> 2018-10-02 15:46: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14     배봉산 정상부에 조성한 근린공원 [국토매일] 동대문구가 조성한 배봉산 정상공원 및 둘레길이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진흥원장상 수상작으로 선장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정부포상이다. 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동대문구는 지역 내 유일한 녹지공간인 배봉산에 구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한 배봉산 정상부 공원을 만들고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을 조성했다. 특히 휠체어 충전기, 휴게쉼터, 인공암벽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제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구는 출입 통제로 구민들에게 불편을 안겼던 배봉산 내 군부대를 이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군부대가 이전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삼국시대 관방유적이 발견되어 공사가 중단되는 등 많은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설계변경을 통해 유물과 유적을 최대한 복원하고 자연이 조화로운 공간으로 정상부에 공원을 조성했다. 또한 전형적인 주거지역으로 녹지가 부족한 동대문구에서 유일한 산이자 해맞이 명소로 동대문구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배봉산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단계에 걸쳐 무장애 숲길인 둘레길을 조성해 노인, 어린이, 장애인등 보행약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열리며 수상작 소개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례는 18일부터 28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배봉산을 구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 이러한 노력들이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배봉산에 숲속 도서관을 건립하고 배봉산 야외무대 공연장을 리모델링하는 등의 계획도 추진 중이다. 배봉산을 더욱 더 알찬 공간으로 가꿔나가는 한편 구민들의 생활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정 전반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8-10-02 15:33: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13     개그맨 이용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MBC ‘라디오스타’ [국토매일] 개그맨 이용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이용진은 자이언트 핑크의 공개적 관심 표현에 대한 얘기를 꺼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으로 가수 휘성, 래퍼 사이먼 도미닉, 래퍼 우원재,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해 마성의 매력을 뽐낸다. 이용진은 왁싱에 도전했다가 혼비백산한 에피소드로 MC들의 혼을 쏙 빼 놓는 등 마성의 입담을 뽐냈다. 지인이 오픈한 왁싱 가게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려던 중 수 차례 고비를 맞게 됐다는 이용진. 결국 이를 이겨내지 못한 그는 스스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실시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후 목욕탕에서 당황한 사연까지 논스톱으로 공개해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이용진은 최근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공개적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표현한 것과 관련해 “처음엔 당황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고 해 그가 어떤 얘기를 꺼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코미디 빅리그’ 개그맨 인기서열 1위 마성남 이용진은 시청자들에게 이성과의 대화 스킬까지 전수해 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자신이 최근 제 2의 전성기라고 셀프 고백한 이용진은 자신의 상승세의 이유로 ‘동네 약수터’를 꼽았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높인다. 과연 이용진이 왁싱 가게에 갔다가 혼비백산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후 목욕탕에서 벌어진 당황스런 일은 무엇이었을지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10-02 13:36: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12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토매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 이전에 허가 받은 3·4등급 의료기기 중 427개 제품에 대한 재평가 결과, 34개 제품에 대하여 허가사항 변경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평가 허가사항 변경 주요 내용은 사용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 변경 사용 시 주의사항 변경이다. 일례로 요실금 치료를 위하여 수술에 사용하는 요실금치료용띠의 경우 의료진들은 임산부, 요로감염이 있는 환자 등에게 사용하지 말고, 수술한 환자는 수술 후 무거운 것을 들거나 사이클링, 수영 등의 다리를 심하게 움직이는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사용 시 주의사항에 추가했다. 안과용레이저수술기에 대해서는 의료인 등의 눈 보호를 위하여 파장에 맞는 방어용 안경을 착용하여야 하고, 알코올이나 인화성 마취제 등 인화성 물질이 주변에 있어 폭발 위험성이 있는 경우 해당 기기를 작동하면 안 된다는 내용을 사용 시 주의사항에 반영했다. 이번 재평가는 해당업체로부터 제출받은 부작용 등 이상사례, 안전성 자료, 임상자료, 논문 등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토대로 검토하였으며, 의료계·학계·전문가·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의료기기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식약처는 이번 재평가를 통해 환자·의료기관 등에서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0-02 13:31: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11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에 당신의 아이디어를 담아 주세요 [국토매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부산 기장군 달음산자연휴양림을 ‘국민 참여형 자연휴양림’으로 시범운영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민 참여형 자연휴양림’이란 국민 제안을 바탕으로 향후 숙박시설 등 산림휴양인프라를 추가 조성하고, 산림휴양콘텐츠를 개발해 나가는 자연휴양림을 말한다. 이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국민 참여 창구’를 통해 10월 1일부터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달음산자연휴양림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블로그 ‘내가 만드는 달음산’란에 의견을 남기거나 달음산자연휴양림 방문자안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제안한 의견 중 우수한 건은 추후 휴양림 조성 및 사업운영에 반영시켜나갈 계획이다. 달음산자연휴양림은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국내 여행 1번지인 부산을 기반으로 한 산림교육형 자연휴양림으로 지난 9월 11일 개장식을 열고 14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귀여운 동물 조형물이 반기는 숙박시설과 실내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방문자 안내센터, 야외 활동의 중심이 될 잔디광장 등 기반시설을 갖춘 곳이다. 특히, 국내 자연휴양림으로서는 최초로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방문자 안내센터에서 모든 객실의 전기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민 참여형 자연휴양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시설조성과 운영에 국민의 생각을 담고자 기획한 국민 참여형 자연휴양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휴양정책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0-02 13:27: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10     환경부 [국토매일] 환경부는 오늘, 흑산도에 소규모 공항을 건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계획 변경’에 대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업자인 서울지방항공청에서 제124차 국립공원위원회 개최 안건인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계획 변경’ 재보완 서류를 보완하여 다시 제출하겠다는 공문을 제출함에 따라, 현재 정회 중인 제124차 위원회는 자동 폐회된 것이다. 사업자가 심의 안건인 ’재보완 서류‘를 추가 보완하여 다시 제출하면, 국립공원위원회를 다시 개최하여 심의 절차를 속개할 예정이다. 한편, 흑산 공항에 대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는 지난 2016년 11월에 처음 개최되어 ’보류‘ 됐다가, 2017년에 서울지방항공청이 제출한 ’보완서‘가 다시 보완되어 올해 2월에 ’재보완서‘가 제출됨에 따라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가 재개되어 왔다. 국립공원위원회는 서울지방항공청이 신청한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계획 변경’에 대해서 쟁점사항에 대한 전문가 검토, 지역주민 의견청취, 사업타당성에 대한 종합토론회 등을 거쳐 심의를 진행해 왔었다.]]> 2018-10-02 13:23: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09     아리울 가을 이야기 with 최백호 [국토매일] 새만금개발청은 올가을 기획공연으로 마련한 ‘아리울 가을 이야기- with 최백호’가 오는 6일 새만금방조제 아리울예술창고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40년 넘게 인생을 노래하는 가객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가수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서 ‘낭만에 대하여’, ‘입영전야’, ‘길 위에서’, ‘영일만 친구’, ‘봄날은 간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20여 곡을 불러 새만금의 가을밤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야외 행사장에서는 전통놀이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유료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새만금의 아름다운 가을 바다와 이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공연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사람이 새만금을 찾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리울예술창고에서는 새만금상설공연인〈해적 2〉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후 2시에 공연되고 있으며, 이 공연은 오는 11월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2018-10-02 13:19: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08     새만금개발청 [국토매일]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2일 '제3차 새만금사업 관계기관 협의회'를 주재하고 사업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청장은 부처별 주요 사업 추진현황, 내년도 정부안 예산 확보 현황 등을 공유하고 부처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지난 9월 새만금개발공사를 설립함으로써 이제 공공주도 매립이 본격화되는 만큼, 기반시설의 조기 확충과 함께 전략산업의 추가 발굴, 투자혜택 강화 등을 통해 사업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기국회가 시작됨에 따라, 내년도 증액 필요사업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올해 계획된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성과가 창출되도록 협력관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2018-10-02 13:16: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07     행정안전부 [국토매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김명희 원장은 2일 개최된'DX Summit 2018 서울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업적을 인정받아 DX 리더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더상은 한국IDC가 국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조직 내 비전을 수립하고 탁월한 운영혁신을 이끌어 낸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명희 원장은 ‘정부헤드헌팅 제1호 여성 고위공무원’으로 지난 2017년 2월부터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부임 후 민간분야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프로세스, 조직 관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여 정부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한 점을 인정받았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술관점에서는 G-클라우드 확대 및 운영안정성 개선, 인공지능 기반의 사이버침해 대응 시스템 구축,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공통기반 플랫폼인 ‘혜안’을 활용하여 과학적 행정 활성화에 기여했고, 프로세스관점에서는 개별적 장비중심의 모니터링 체계에서 서비스 관점의 통합적인 모니터링 체계로의 전환, 장애·변경·자산 등 24개 표준운영절차와 지침의 개선, 운영·유지보수 사업의 체계적 관리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업구조를 개편하였으며, 조직관점에서는 신기술 도입·시스템 성능검증을 담당하는 아키텍트팀 신설, 부서별 유사기능 통폐합 및 업무조정을 통한 인력 불균형 해소, 성과중심의 인사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조직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김명희 원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우수사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상 후보로 등록 되었으며, 최종 수상자로 선정 될 경우 10월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IDC DX Award 2018'에서 수상하게 된다.]]> 2018-10-02 13:14: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06 ▲ © 국토매일 [국토매일] 드론체계솔루션업체 한국테러방지시스템이 드론방어체계에 관련 시연회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테러방지시스템은 오는 16일과 18일 오후 2시 각각 세종시 호수공원(정부세종청사 인근)과 롯데월드타워(잔디마당)에서 드론사고, 테러 악용 등에 대비한 드론 방어체계 솔루션인 'MESMER' 장비를 서선보이는 시연회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한국테러방지시스템은 이번 드론 방어체계 구축 시연에서 불법(적대적) 드론의 주파수 신호를 감지해 제어권을 탈취, 원하는 장소에 불법(적대적) 드론을 착륙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MESMER는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원리를 기반으로 하는데, 전방위 최장 4km 반경에 진입하는 드론 주파수 신호를 탐지할 수 있다. 탐지 고도는 최고 2km이며, 탐지 주파수 범위는 2.4~2.5Ghz, 5.725~5.875Ghz로서 상용화된 각종 드론의 주파수 대역을 감지할 수 있다.   MESMER의 무선통신이나 기존에 설치된 전자 장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하드웨어 장비를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국테러방지시스템 관계자는 "최근 드론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일반인들의 레저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상업화가 진전됐다"면서 "이로인해 군부대, 정부청사, 공항, 원전, 석유 화학 공장 등에서 불법 드론 대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군부대·정부청사·공항 등 공공은 물론 민간 영역에서 MESMER 장비를 구축할 경우 국가 차원의 시설보안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18-10-02 11:59: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05     전시장 배치도 [국토매일]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및 체험의 장인'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2일∼5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금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3개사가 참여해 에너지 전환, 중소기업 수출 지원, 일자리 창출, 국민 참여의 장을 펼친다. 2일 개막식에는 정승일 차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승 부사장 등 참가기업 대표, 태양광협회 이완근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김자혜 공동대표, 스리랑카 파이제르 무스파 장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승일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며 에너지 산업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임을 언급하면서, 먼저, 공급 측면에서 전력 믹스에서 벗어나 에너지원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전체 에너지믹스의 최적화를 추진하는 한편, 수요 차원에서는 산업·건물·수송 등 각 부문에서의 에너지 소비구조의 혁신을 유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효율적으로 쓰는 에너지, 대한민국 에너지 혁신”을 주제로 4일간, 총 15개 전시장, 46회 세미나·포럼·교육 행사, 15개 국민 참여 및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우선, 에너지 전환의 방향과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 재생에너지 3020 특별관과 한화큐셀,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두산퓨얼셀, 글로벌윈드에너지 등이 참가한 신재생에너지관은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연료전지,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하여 20개국에서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상담 및 수출 계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는 무대로써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하여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 신제품, 이-솔테크의 이동형 패시브하우스 등 총 12개 기업이 신제품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3일∼4일에는 에너지 잡페어가 열린다. 에너지 공공기관, 대표 에너지 기업 15개사가 참가해 에너지 분야의 채용상담을 개시하고, 전문 컨설턴트의 채용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3일 오전에는 일자리 토크콘서트가 열려 에너지 잡페어를 통해 취업한 선배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기업 홍보 타임 등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직접 설명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태양광 창업자 교육은 개막일인 2일 오후에 열리고, 에너지 스타트업 경험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망을 담은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스토리’가 4일 오후에 열린다. 국민참여관 내에는 어린이와 가족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전기 만들기, 태양광 미니카 경주 등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신재생에너지 3D 체험’,‘에너지 마블’등이 참관객을 기다린다. 개천절인 3일 오후에는 공휴일을 맞아 전시장을 찾는 가족 단위 참관객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으로 엮은 에너지 투게더 콘서트를 열어서 VR 퍼포먼스,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하는‘쎄쎄를 만들어 볼까요’의 종이접기, 에너지 상식퀴즈를 풀고 선물을 받는 에너지 빙고게임, 에너지 골든벨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삼성, LG, KT, SKC 등이 ICT 제품과 고효율 단열재, 에너지관리시스템 솔루션 등을 통해 스마트 조명 특별관과 녹색건축 특별관으로 구성한 스마트에너지관, 국산 초소형 전기차‘다니고’를 제작하는 대창모터스와 인하대학교 자율주행차 연구팀, 교통시스템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이 참가한 친환경 스마트카관을 통해 미래 에너지 트렌드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서울부터 제주까지 15개 광역지자체가 대거 참가하여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과 지자체의 정책 및 연구결과를 전시한 지역 엑스포관, 한국동서발전 등 6개 발전사의 발전공기업 특별관,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 참여한 공공에너지관도 다양한 전시와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2018-10-02 11:28: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04     프로젝트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자 : 서초구청 [국토매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 서초구청의 ‘서리풀 원두막, 서리풀 이글루, 온돌 꽃자리의자’가 선정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지난 2017년에 이어 프로젝트 부문과 학술연구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공모, 선정해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시상의 훈격이 국무총리상으로 승격되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의 품격도 높아지고, 우리 사회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4개 분야로 세분화해 국무총리상 1점, 문체부 장관상 1점, 진흥원장상 4점 등, 총 6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서초구청의 ‘서리풀 원두막, 서리풀 이글루, 온돌 꽃자리의자’는 주민 일상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살리는 생활 밀착형 공공디자인이다. 이번 공공디자인은 야외 공공장소에서 여름철 햇볕 가림막과 겨울철 난방 대기 공간을 대표하는 사례가 되어 다른 여러 지자체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실적 필요를 공공디자인 관점에서 적절히 해석하고 접근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젝트 부문의 문체부 장관상은 곡성군청의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 문화사업’이 받는다. 진흥원장상에는 이형복, 심국보, 임성숙, 우광식의 ‘소통과 협업으로 완성한 친생활형-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용인시청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고 싶은 학교, 소통하는 교육환경 조성 프로젝트’, 동대문구청의 ‘배봉산 정상 군부대 이적지 공원 및 둘레길 조성’, 서대문구청의 ‘신촌 박스퀘어’가 선정됐다.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문체부 장관상과 진흥원장상, 지난 2017년에 신설된 빅터마골린상을 선정했다.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 송영민의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의 교통안전 개선 방안’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과 교통안전시설물의 접근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제시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진흥원장상은 한수진의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위한 안전색채의 제안’이 받는다. 빅터마골린상에는 정혜인, 최정은, 김지민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활용한 이웃갈등 해소 리빙랩’이 선정됐다. 이 연구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훌륭한 이론적 접근 방법을 제공하였으며, 연구에 활용된 디자인 요소들이 참신하고 좋은 성공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은 10월 18일에 열리며, 수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례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018-10-02 11:56: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03     문화체육관광부 [국토매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2018 청년 인문융합 사업 ‘청년 인문상상’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청년 인문상상’은 인문학강연, 독서프로그램 등 기존의 교양인문 틀에서 벗어나 청년 인문·문화단체가 미취업 상태에 있는 지역의 청년 인문전공자와 함께 인문학적 상상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미취업 청년 인문전공자는 인문 활동의 기회를 얻고 전문역량을 높이는 한편, 청년 인문·문화단체는 새로운 유형의 인문 분야 사업을 개발하고 실행하며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3일부터 28일까지의 공모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의 인문융합 사업 103개를 접수했다. 그리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문과 예술이 서로 영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융합 사업 6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세대 간의 소통 등을 위한 사업 8건, 지역과 사회 발전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인문실천 활동 사업 6건, 청년이 함께 스스로의 문제에 대한 고민과 답을 찾는 사업 8건, 인문가치가 기술과 융합하는 창의적 발상 사업 2건 등, 총 30개 사업을 선정했다. 인문과 예술의 융합 분야에서는 ‘콜라브엔소닉’이 ‘도시에 부는 시간의 향기 ×0.25’ 사업을 추진한다. 철학, 음악, 영상, 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시간이라는 인문학적 주제를 논의하며 공연, 출판 등의 방식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인문과 공동체 분야에서는 ‘설레는 인’이 ‘역곡동 마을인문학 프로젝트 시가예찬’을 통해 마을에 숨어 있는 인문작가들을 찾고 마을 주민이 직접 인문소통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면서 마을 단위의 인문학습기반을 만들어 나간다. 인문과 사회 분야에서는 ‘알티비피얼라이언스’가 ‘봉산마을 인생서가’ 사업을 진행한다. 인문활동가는 봉산마을에서 공동체 매개자로서 마을영화관, 동네창고, 골목길 인생정원 등의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형성을 추진한다. 인문과 청년문제 분야에서는 ‘청춘여가연구소’가 ‘월세 유목민들의 공유 거실’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풀어나간다. 1인 청년 가구 도시이주민들은 인문공동체를 꾸려 주방과 거실을 공유하며 독서모임, 거리예술, 중고책·물품 교환 잔치, 심리성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각 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인문전공자는 참여 단체에 직무 실습, 프리랜서, 공동프로젝트팀 등의 형태로 함께한다. 인문전공자들은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창의적인 인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체부는 참여 단체와 인문전공자가 사업 진행과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인문학적 상상을 더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창구와 연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는 우수 사례를 발굴해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다음 해에도 계속 지원하는 등 ‘청년 인문상상’이 사회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최근 문체부가 발표한 인문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기존 인문학을 어렵고 추상적인 것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 인문학이 지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앎과 실천으로 사회에 답할 수 있도록 인문정신문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8-10-02 11:52: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02     국방부 [국토매일] 육군 제36사단은 2018년 2일부 강원도 원주시 만종지역에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한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을 개장한다. 국방부는'국방개혁 2.0' ‘예비전력 내실화’의 일환으로 현재 시·군 단위로 산재된 재래식 예비군훈련장을 2023년까지 40개의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재편하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경기 북부지역 금곡훈련장, 충북지역 괴산·옥천·충주훈련장 등 4개의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이 완공된 상태이며, 오늘 개장된 만종훈련장을 포함하면 올해 말까지 총 5개의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이 운영된다. 만종훈련장은 강원지역에 처음 설치되는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으로 총 5개 시·군 약 2만 5천여 명의 예비군 훈련을 담당하게 된다. 만종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은 실전적이고 효과적인 훈련을 위한 과학화된 훈련시설과 전문교관을 갖추고 있다. 예비군훈련 대상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훈련장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전염병 감염 위험성이 높은 고열환자의 입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기상으로 인한 영향과 소음에 따른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실내 사격연습장을 설치했다. 실내 사격장에는 표적이 자동으로 이동하는 레일과 옆 사로의 피탄을 방지할 수 있는 방탄벽, 총기를 고정할 수 있는 고정틀 등을 완비하여 총기사고 위험성을 최소화 했다. 뿐만 아니라 영상모의사격장을 설치하여 대형 영상스크린으로 적과 교전하는 상황을 훈련 할 수 있도록 했다. 마치 게임처럼 화면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적을 명중시키지 못하면 본인이 전사한 것으로 표시되어 예비군들의 훈련에 대한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일즈 장비를 착용하고 모의 교전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가지 훈련장을 설치했다. 예비군들이 편을 나눠 모의 전투를 하는 과정에서 작전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부는 이번 만종 예비군훈련장 개장이 ‘과학화된 훈련을 통한 정예 예비군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10-02 11:50: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01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국토매일] 환경부는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산시와 공동으로 2일 세종시 다솜3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8 국제 청색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청색경제포럼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해 미국의 자연모방기업인 팍스사 제이 하먼 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를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 청색경제포럼은 청색경제의 기반이 되는 생태모방기술과 관련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생태모방기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관심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청색경제란 생태계의 시스템을 모방하고 에너지와 자원을 끊임없는 순환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는 경제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지난 1955년 스위스에서 식물 도꼬마리의 가시를 모방하여 작은 돌기를 가진 잠금장치 ‘벨크로’가 발명된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 국제 청색경제포럼에는 생태모방기술 개발촉진을 위한 정부-지자체-연구기관간 업무협약 체결과 국내외 생태모방기술 전문가의 기조연설, 초청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환경부, 경상북도, 전라남도, 경산시와 연구기관인 국립생태원, 한국기계연구원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생태모방기술개발에 필요한 생태원리 분석과 기술적 응용 연구를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중국의 생태모방 전문가들이 생태모방기술의 미래 발전가능성과 현재 기술 수준에 대한 강연을 연다. 제이 하먼 팍스사 대표는 ‘자연이 어떻게 혁신을 고취시키는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중국의 지안키아오 리 길림대 교수와 폴란드의 피오트르야브위스키 서울대 교수는 ‘청색경제, 35억년 자연생존기술에서 배우다’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서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과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청색경제: 미래기술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밖에 ‘청색경제로 열어가는 지속가능발전 사회’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국제 청색경제포럼의 부대행사로 청색경제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청색기술 체험전이 열린다. 청색경제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은 올해 7월부터 2개월간 열린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로 환경부 장관상 1명을 포함한 총 5개 작품이다. 이들 작품은 청색경제의 의미와 발전방향에 관해 제작된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등이다. 청색기술 체험전은 국립생태원이 원리를 파악해 2017년 11월 특허를 출원하여 개발된 도토리거위벌레의 나무 절단특성을 모사한 드릴을 비롯해 나방 눈을 모방한 무반사 유리 등 생태모방 제품을 전시한다. 유승광 자연생태정책과장은 “생태모방기술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생태모방기술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기술개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10-02 11:48: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700     허위․과대광고 위반사례(218건) [국토매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명 ‘클렌즈주스’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과·채주스 제품을 대상으로 다이어트·독소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는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하여, 218개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25개 제품과 판매업체 9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클렌즈주스’라고 광고하는 제품이 실제 영양학적으로는 일반 과·채주스와 특별한 차별성이 없었으며 의학적으로도 다이어트와 디톡스에 효과가 없으므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거나 몸 속 독소를 없애준다는 등 허위·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유형은 디톡스 효과 표방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의 광고 139건 다이어트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45건 항암 등 질병 예방·치료 효과를 표방하는 광고 34건 등 이다. OO사가 제조한 ‘그리닝스무디’ 제품을 “만성피로 해독주스”로, OO사 ‘한나 클렌즈주스 비기너’ 제품은 “여드름 해독주스”로, OO사 ‘그린틴트’ 제품은 “체내 나트륨 배출과 유해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등 소비자를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허위·과대광고로 적발 OO사 ‘굿바이나트륨’ 제품은 “배부른 다이어트”로, OO사 ‘아침에 그린’ 제품은 “항산화작용, 면역력 향상”으로, OO사 ‘헤이리 깔라만시’ 제품은 “피부미용, 지방연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내용으로 허위·과대 광고하여 적발 OO사 ‘웰그린 클렌즈 퍼플’ 제품은 “피를 맑게 하는 눈의 피로 야맹증 예방”으로, OO사 ‘클린케어 깔라만시 클렌즈’ 제품은 “피부노화방지, 감기예방 효과”로, OO사 ’클린즈 주스’ 제품은 “당뇨병·암·심장병 예방”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로 적발 한편 식약처는 다이어트·독소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제품과 일반 과·채주스 제품을 수거하여 영양성분을 비교·분석한 결과, 열량·나트륨·당류 함량 등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이 몸의 독소를 빼주거나·피를 맑게 하거나·피부세포 노화를 억제하거나·암을 예방한다는 것은 허위·과대광고이며, 건강 유지에 도움을 얻기 위해서는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영양학회는 “과일·채소를 매일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보편적인 사실이지만, ‘클렌즈주스’ 제품이 과학적으로 다이어트·항산화·노화방지 및 독소배출 등에 효능이 있다고 검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한비만학회는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클렌즈주스’ 제품을 식사대용으로 섭취할 경우 영양 결핍 등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기초 대사량을 떨어뜨려 오히려 살이 찌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질병을 치료·예방하거나 의약품처럼 광고할 우려가 있는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며, 위반 제품이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조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들께서는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8-10-02 11:46: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699     2018 상반기 인문학 강좌 현장 [국토매일]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16일과 24일 오후 3∼4시 조선 후기 왕실의 생활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았던 창경궁 경춘전에서 조선 시대 궁중 생활상으로 본 창경궁을 주제로 '하반기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경궁은 지난 1484년 정희왕후, 안순왕후, 소혜왕후 3명의 대비를 위해 창건된 궁궐이다. 창건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그 활용도가 낮았으나 임진왜란 이후 왕실의 생활공간으로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내전이 발달하게 되고, 창경궁은 조선 후기 왕실여성들의 많은 이야기의 무대가 된다. 먼저, 오는 16일 첫 강좌로 ‘조선 시대 궁궐의 궁녀 및 내시의 생활상’에 관한 강의가 펼쳐진다. 조선 시대 궁녀는 궁궐 안 처소의 살림을 담당하던 전문직 여성이었으며, 환관은 대궐 안에서 음식물 감독, 왕명 전달, 대궐문 수직, 궐내 청소 등의 임무를 담당한 존재였다. 이번 강좌를 통해 조선 시대 왕과 왕비 등 왕실의 살림을 담당하던 궁중생활문화의 주역인 궁녀와 내시의 생활상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24일 두 번째 강좌는 창경궁에 거처했던 성종의 생모이자 인수대비로 유명한 소혜왕후,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 등 왕비와 조선후기 영조의 후궁 영빈 이씨, 정조의 후궁 수빈 박씨 등 후궁에 이르기까지 ‘왕실여성들의 생활’을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 강좌 장소인 창경궁 경춘전은 성종의 생모인 소혜왕후와 숙종비 인현왕후 민씨, 정조의 생모인 헌경왕후가 승하한 장소이기도 하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경춘전의 건물 규모를 고려하여 매회 35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참가방법은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행사 전날까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강좌를 통해 조선 시대 궁중생활문화의 주역들인 궁녀와 내시 그리고 왕실여성들의 삶을 통해 살아 숨 쉬는 궁궐의 모습을 소개하여 궁궐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각 개방을 통해 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02 11:38: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698     코리아 드론 페스티벌 [국토매일] 방제 작업을 비롯해 농업 현장 깊숙이 드론이 활용되면서 출시 제품의 객관적 성능이나 농업용 드론 생산 기업의 정보를 찾고자 하는 농업인들이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용 드론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1일과 2일, 이틀간 ‘농업용 드론 현장 페스티벌’을 연다. 국내 농업용 드론 생산 업체 13곳이 참여해 29점을 전시하는 첫째 날에는 방제와 예찰, 비료 주기 시연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드론을 작동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연구 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학술대회는 국내 농업용 드론의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 드론을 활용한 농업 관측, 예찰·방제 현황 농업용 드론의 사고 유형과 안전한 사용법 안내 등을 주제로 학계 전문가와 농촌진흥청 연구자들이 의견을 나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김사균 역량개발과장은 “이번 ‘농업용 드론 현장 페스티벌’은 범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코리아 드론 페스티벌’의 하나로 마련한 행사로, 정보 교류와 국내 드론 생산 기업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코리아 드론 페스티벌’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난 7월 농업인과 드론 생산 업체, 학계 전문가와 농촌진흥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농업용 드론 이용 연구회’를 발족하고,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10-02 11:35: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697     새송이버섯 치즈 오븐구이 [국토매일]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10월에는 쌀, 고춧잎, 새송이버섯을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가정식과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 조리법은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쌀은 한국인의 주요 에너지 섭취원이며 우리 식문화의 근간이다. 단백질, 지방, 칼슘, 철, 마그네슘, 미네랄, 비타민 B 등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며, 특히 쌀 배아에 함유된 페놀린산과 폴리페놀은 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최근 무기질 함량이 높은 고아미4호, 컬러쌀, 특이질환 맞춤형 쌀과 같이 다양한 기능성 쌀이 개발돼 보급되고 있으며, 국수,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10월의 식재료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생활문화-음식-이달의음식’에서 볼 수 있으며, 농사로에는 선정한 식재료에 대한 유래, 구입요령, 보관 및 손질법, 섭취방법, 영양성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돼 있다. 또 선정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 및 단체급식용 조리법도 소개돼 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김양숙 연구사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쌀, 고춧잎, 새송이버섯을 이용해 깊어가는 가을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11:33: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696     제4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2018) 수상작품 개요 [국토매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네이버와 함께 진행한 ‘제4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15편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한글’을 새로운 가치 창출의 원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콘텐츠’, ‘정보기술’, ‘디자인’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공모전에는 총 402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을 받은 최은서 씨의 ‘차반’은 한류 콘텐츠와 연관된 다양한 한식과 그 맛을 나타내는 섬세한 한글 표현을 소개하는 응용 프로그램이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한글 창제 원리를 시각화와 동작화한 김현신 씨의 그림책 ‘한글이 그크끄’가, 정보기술 분야에서는 한글 공개를 막기 위해 양반들이 납치한 한글을 구하며 한국 역사와 유산을 알아가는 아시안 레트로스펙츠 팀의 모바일 게임 ‘한글-어 퀘스트 포 오리진’이, 디자인 분야에서는 자음 ‘ㅊ’ 모양의 지지대에 투사된 빛으로 ‘빛’ 모양이 완성되는 안드레아 브루녜라 씨의 디자인 표시등 ‘루체’가 우수상을 받는다. 대상 1점과 우수상 3점을 포함해 장려상 9점, 외국인 특별상 2작품 등 총 1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우수상과 장려상, 외국인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콘진원장상과 네이버상을 수여한다. 작품을 상품화하길 희망하는 수상자에게는 특허 출원, 전문가 자문, 유관 박람회 및 전시 참가 기회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오후 4시 콘진원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 16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전과 수상작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0-02 11:24: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695     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 [국토매일] 서울 노원구는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8개 초등학교 과학실 등에서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학교 760여명의 학생들이 체험하는 이번 행사는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의 일환으로 GMO가 없는 가공식품을 지원 받고 있는 8개 초등학교가 신청했다. 촌장 협동조합 조합원의 GMO 강의와 함께 고추장 담그기 체험이 진행되며, 담근 고추장은 전통장 지원사업 신청학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점진적으로 GMO 제품 사용을 줄이고자 ‘GMO로부터 안전한 노원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학교급식 현미유 차액 지원, ‘GMO란 무엇인가?’ 리플릿을 제작·배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학생들이 곧 우리의 미래다. 앞으로 아이들의 먹거리안전, 건강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2 11:22: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694     2018년 하반기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 포스터 [국토매일] 2018년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가 오는 5일 구로디지털단지 내 G밸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G밸리 소재 우수중소기업 50개사가 직·간접 참가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채용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참가기업과의 일대일 현장 면접, 전문상담가의 취업상담, 채용관련 정부지원 안내, 이미지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또한 직업심리검사와 이력서 사진촬영, 경품추첨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구로구,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주관한다.]]> 2018-10-02 11:13: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693     직원 대상 아동권리교육 [국토매일] 구로구가 직원 대상 아동권리교육을 지난 1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정책의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부터 아동의 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구청과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전직원이 참석했다. 강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옹호센터의 윤태권 강사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권리의 가치와 의의, 아동권리 침해 예방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구로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정 전반에 걸쳐 친아동적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10-02 11:11: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692     2017 아시아 퍼레이드 [국토매일] 구로구가 ‘구로 G페스티벌 2018’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안양천과 신도림역 일대에서 개최한다. ‘구로 G페스티벌’은 구로구의 전통 주민축제인 ‘점프 구로’와 2015년 개최한 ‘아시아 문화축제’를 2016년 통합해 만든 구로구의 최대 축제다. ‘G페스티벌’의 ‘G’는 ‘구로구’의 영문 표기 ‘Guro’와 ‘세계적인’을 뜻하는 ‘Global’의 첫 글자를 의미한다. 올해 ‘G페스티벌’의 주제는 구로구민과 아시아인이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롭고 신명나는 축제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컬러풀 구로, 신나는 축제’로 정했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구민의 날’을 테마로 ‘점프 구로’ 축제의 대표 행사인 ‘G밸리 넥타이 마라톤’, ‘건강노익장’ 대회가 각각 구로디지털단지와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오후 6시부터 안양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구로구민상 시상식,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축하공연에는 남진, 박미경, 박상철, 윤형빈 등 인기 연예인이 출연한다. ‘아시아의 날’을 주제로 한 6일에는 ‘아시아 퍼레이드’, ‘라이브 아시아’, ‘아시아프렌드십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오전에 열리는 ‘아시아 퍼레이드’에는 한국의 고적대와 풍물놀이, 베트남의 전통모자춤, 몽골의 인사춤, 카자흐스탄의 전통악기춤 등 아시아 11개국 14개팀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춤을 선보인다. 구로5동 거리공원부터 신도림역 테크노근린공원까지 1.5㎞ 구간이 춤의 무대로 변한다. 이날 거리공원 인근 구로5동 애경빌딩부터 현대파크빌까지는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된다. 차 없는 보행전용거리에는 직거래장터, 벼룩시장, 구로소셜마켓, 각종 문화공연 등이 채워진다. 이날 오후 안양천 무대에서는 ‘라이브 아시아’와 ‘아시아 프렌드십 페스티벌’이 준비된다. ‘라이브 아시아’에는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밴드가 출연한다. 2015년 싱가포르 최우수 밴드로 선정된 ‘이만스 리그’, 2018년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에 출연한 일본의 ‘더 로데오스’, 미국 텍사스 최대 음악축제인 SXSW에 초대된 인도네시아의 ‘라이트 크라프트’, 몽골 최고의 일렉트로닉 밴드 ‘더 컬러스’, 한국 전통음악과 락을 접목시킨 우리나라의 ‘고구려밴드’가 락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저녁에 진행되는 ‘아시아 프렌드십 페스티벌’에는 2001년 북한 평양에서 창극 ‘춘향전’을 공연해 큰 인기를 끈 남원시립국악단이 장고춤과 신민요로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국악인 남상일, 일본 최고의 파이어 퍼포먼스팀인 ‘파이어 밴딧’ 등이 특별출연한다. 7일에는 ‘화합의 날’을 주제로 ‘안양천 가족건강 걷기대회’, ‘구로 동아리 한마당 브릿G’, ‘아시아 드림콘서트’가 진행된다. 오후 7시 시작되는 아시아 드림콘서트에는 모모랜드, 김태우, 더보이즈 등 K-POP 대표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3일간의 축제는 불꽃놀이로 막을 내린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안양천 메인 행사장에서는 타로카드, 옛날 게임, 캐리커처, 흑백사진, 목공교실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가족오락관’과 크라운 해태와 함께하는 야외조각전, 건강체험 한마당, 구로먹거리장터, 어린이 테마파크가 운영된다. 신도림역 일대에서는 각국의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아시안 마켓’과 전통공연이 이어지는 ‘아시안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구로구 관계자는 “춤과 음식 등 아시아 각국의 고유 색깔이 어울려 멋진 하모니를 만드는 컬러풀한 축제가 될 것이다”며 “구로구에서 진행되는 G페스티벌을 통해 아시아의 진수를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02 11:11: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691     중구 [국토매일] 중구는 오는 6일 낮12시부터 오후6시까지 신당5동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사회적기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활동영역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되는 이날 한마당은 구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조성사업단'에서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15여곳이 참가하여 주민들이 이들의 활동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오감 자극 놀이, 실크스크린을 이용한 티셔츠 제작,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부 릴레이 '라이스 버킷 챌린지'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1인극, 인형극 등 문화예술 공연과 주민공연단 공연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함께 하는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시니어건강 프로젝트,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주민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회연대은행에서 사회적기업 창업·일자리 상담도 병행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부담 없이 각종 체험 코너에 발을 들일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사회적경제 캠페인 티셔츠와 휴대용 텀블러 등 경품도 증정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경제 확산이 주민 일자리 창출 및 마을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선순환 경제체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2 10:46:00 http://www.pmnews.co.kr/sub_read.html?uid=68690     건어물쇼핑페스타 홍보물 [국토매일] 중구는 오는 5일 국내 최대 건어물 전문 시장인 중부시장에서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건어물쇼핑페스타'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9월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되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통 크게 쏜다!'는 콘셉트에 맞추어 대형마트와 백화점 못지않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다. 건어물 전문 시장답게 5만원, 3만원, 1만원 상당의 건어물 기획 상품이 선보이는 가운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김용관 서예가가 직접 쓴 족자 150점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경품권을 받아 응모 가능하며 현장 추첨으로 진공청소기, 압력밥솥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문화공연도 곁들여지는데 10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소폰, 전자바이올린 등의 연주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품 응모권 추첨, 공연 등 공식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김정안 중부건어물시장 상인회장은 "이날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아낌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상인과 고객이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2 10:44:00